【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8일 롯데시티호텔(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3곳 협력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산업 중소협력회사 수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해외규격인증노하우세미나와 가스공사 해외사업 추진현황 소개, 해외에너지프로젝트 발주정보 제공 등의 장으로 꾸며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는 해외발주처와 시장정보 확보”라면서 “이 행사는 핵심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