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들은 러시아 극동지역의 풍부한 청정에너지를 활용해 발전한 값싼 전기를 우리나라에서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양국의 경제적 이익창출과 미세먼지 감축 효과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지역 긴장완화에 기여할 것이란 부분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기도 했다.
조 사장은 “앞으로 우리나라와 러시아 간 에너지협력을 위해선 합동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공동 로드맵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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