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기술(주)(사장 이병욱)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지난 6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병욱 지역난방기술 사장은 “침체된 에너지시장과 불확실한 경영환경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난방기술은 정부의 새로운 에너지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해외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역난방기술은 지역난방시스템에 대한 경험이 없던 대한민국에 260만 세대를 넘는 지역난방공급시대를 연 세계적 지역난방강국으로 올라서게 된 업적과 열병합발전 최적화 설계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해외사업 등 에너지부문에서 많은 기술용역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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