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전두환·노태우 前 대통령에 대한 내년 경찰경호예산이 올해보다 9%가량 늘어나 편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손금주 의원(국민의당)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도 경호예산현황’에 따르면 전두환·노태우 前 대통령에 대한 경호운영예산이 9%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근접경호를 하는 직업경찰은 전 前 대통령에 10명, 노 前 대통령에 9명이 편성돼 있다. 또 이들 전직 대통령의 사저에 배치된 의무경찰도 8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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