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두산중공업이 2017년도 3/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3.3% 늘어난 3조4826억 원, 영업이익도 25.5% 증가한 1960억 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00억 원 적자로 전환됐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두산중공업 측은 신고리원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 권고대로 정부에서 신고리원전 5·6호기에 대한 공사 재개 방침을 확정함에 따라 앞으로 협력업체들과 상의를 거쳐 공사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들은 내년 상반기 신고리원전 5·6호기 공사 재개에 따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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