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에너지개발 기술 전략 심포지엄 개최
석유공사, 에너지개발 기술 전략 심포지엄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1.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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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석유공사가 한국자원공학회와 공동으로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에너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산업 간 융합 발전방안 등 자원개발 연구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일 그랜드호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에너지개발 기술 전략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석유공사는 ‘에너지 관련 개술개발과 동반성장을 위한 국영 자원개발기업의 역할’과 ‘기후에너지 산업으로서 CCS 연계 CO₂­EOR 사업필요성과 기술개발전략’ 등을 주제로 한 발표했다.

이준석 석유공사 기술개발처장은 “석유공사는 기술개발 공유플랫폼으로서 국영석유기업이 가진 유·무형의 각종 자산을 민간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유전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석유개발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플랜트·조선해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융합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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