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열린 K리그 전북현대와 제주유나이티드 간 축구경기에 북한이탈주민 자녀 15명을 초청한 가운데 동반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월 전기안전공사와 전북하나센터가 맺은 통일시대 희망프로젝트 북한이탈주민 자녀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성수 전기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가 많지 않은 북한이탈주민에게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의 문을 넓히고 교육환경에서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더욱 힘을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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