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김창락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지난 19일 열린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회장은 1987년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고준위폐기물 처분을 전공해 핵공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4년부터 방사성폐기물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방사성폐기물학회는 방사성폐기물관리에 초점을 맞춘 학술·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 6월 과학기술부(現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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