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남부발전 금상 3개 수확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남부발전 금상 3개 수확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0.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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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2017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nternational Convention on QC Circles 2017)’에 3개 팀을 출전시켜 모두 금상을 수확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번 대회에 발전설비 유지·정비부문에 가스터빈 연료온도 조절 밸브에 대한 현장개선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고장으로 인한 정지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한편 가스터빈 밀봉장치 최적화로 출력손실을 저감하는 등 발전소 설비신뢰도 제고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발표해 금상을 받았다.

이로써 남부발전은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6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종식 남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품질·안전·환경 최우선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집단 품질개선 활동을 통하여 값싸고 품질 좋은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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