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호 원장, 자원공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신중호 원장, 자원공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0.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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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이 지난 23일 한국자원공학회 회의에서 자원공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 신임 회장 임기는 내년부터 2년이며, 지난해부터 자원공학회 부회장을 역임을 하면서 국내 자원산업부문 기술개발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으로 자원공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정부의 새로운 에너지·자원정책 방향과 발맞춰 자원공학도 미래의 예측과 대응단계로 기술발전을 지향하는 시점”이라면서 “국가 미래에너지사회와 에너지안보 실현을 목표로 다각적인 연구사업과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 발전은 물론 국민 삶의 질 제고에 실질적으로 공헌하는 학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공학회는 광물·에너지·지하수자원의 탐사개발과 자원·소재 공정 활용, 지반의 조사평가 설계시공 등 자원개발의 공헌을 목적으로 1962년에 창립된 지질자원부문을 대표하는 학술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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