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강협 한국지역난방기술(주) 부장이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 부장은 1997년 8월 지역난방기술에 입사한 뒤 20년 간 집단에너지사업과 수원·화성·파주·동탄열병합발전과 석문·내포·군산·광양바이오발전 등 50개에 달하는 프로젝트 설계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가에너지이용합리화와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의 가치 실현으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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