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는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의 청렴특강을 비롯해 부패·공익신고제도 교육 등으로 꾸며졌으며, 참석자들은 이 협의회 활성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상임감사는 청렴특강을 통해 내부적인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도 어렵지만 민관에까지 외연을 확대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명이라고 언급한 뒤 이 협의회의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 혁신도시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협의회는 ▲경상북도청 ▲경상북도교육청 ▲김천시청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조달품질원 등 경상북도와 김천혁신도시 소재 10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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