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수술 지원
가스공사,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수술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0.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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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가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2명을 16일 초청한 가운데 수술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초청받은 환아 2명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3주간 수술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4조3000억 원을 투입한 우즈베키스탄 최대 에너지개발 프로젝트인 수르길가스전사업을 통해 한-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매년 2명의 개발도상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이라크 4명, 우즈베키스탄 6명 등 모두 10명의 수술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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