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폐광지역 주거환경개선 나서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폐광지역 주거환경개선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0.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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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가 지난 12일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거주하는 폐광지역가구에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

강철준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폐광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과거 탄광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매년 선정해 연탄보일러 보급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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