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업무용 전기자동차 셰어링시범사업 본격화
한수원, 업무용 전기자동차 셰어링시범사업 본격화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9.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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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관섭)이 전기자동차 30대와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24대를 본사에 설치한데 이어 28일 ‘업무용 전기자동차 셰어링시범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한수원은 내년 9월까지 12개월간 시범사업을 운영한 뒤 전국의 모든 산업소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202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교체할 방침이다.

이날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전기자동차 셰어링은 공유경제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수원의 4차 산업혁명 출발점”이라며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 속에서 한수원이 새로운 동력 창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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