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관리 지원 나서
전기안전공사,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관리 지원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9.23 08: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활동과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한데 이어 지난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다라 전기안전공사와 조직위원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주요 시설물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함께 운영인력에 대한 안전교육 등에 협력하게 된다.

황용현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그 동안 수많은 국제대회지원경험을 바탕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리픽이 역대 가장 안전하고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열린다. 또 패럴림픽은 내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