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기술(주)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임직원들이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1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 로비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장터에 경북 김천시 11개 읍·면·동 19곳 농가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포도·사과·배 등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조직래 한국전력기술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상생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