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화력 1·2호기는 고효율USC(Ultra Super Critical)라 불리는 초초임계압 발전소로 기존 초임계압발전소보다 높은 증기압력 ㎠당 265kg와 증기온도 610℃ 이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 기존 석탄발전 대비 에너지효율이 4%가량 높아 연간 60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300억 원에 달하는 연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수봉 중부발전 신보령건설본부장은 “중부발전 기술력을 세계 속에서 인정받아 기쁘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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