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사랑의 헌혈행사로 희망 나눠
한국전력기술, 사랑의 헌혈행사로 희망 나눠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9.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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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기술(주)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공동으로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한편 생명 존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9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국전력기술 지원 13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들은 헌혈증서를 사회단체 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조직래 한국전력기술 사직직무대행은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면서 “많은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속적인 헌혈행사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2004년부터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1530명에 달하는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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