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안전관리교육과 안전사고 경각심 제고를 통한 광산현장에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 경인지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전국 가행광산 갱외·광해안전계원을 대상으로 제3차 광산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안종만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센터장은 “광해관리공단은 고품질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대상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상자는 앞으로 교육일정을 확인해 필히 교육을 이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제4차 광산안전교육을 내달 26일 대구시중앙교육연수원(대구 동구 소재), 제5차 광산안전교육을 오는 11월 23일 자사 강원지사(강원 태백시 소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