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중소·중견기업과 美 태양광시장에 제품 선봬
에너지공단, 중소·중견기업과 美 태양광시장에 제품 선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9.12 22: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산업통상자원부·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Solar Power International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관과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에 에너지공단과 태양광산업협회는 한국관을 운영하면서 국내 중소·중견 규모의 태양광발전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정책과 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관은 한솔테크닉스·탑선·데스틴파워·커메스트이엔지·엔텍시스템 등의 국내 기업이 제품과 기술로 부스를 채웠다.

고재영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장은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미주시장에서도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본 뒤 “이 박람회 참가는 신재생에너지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 박람회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 전시회로 알려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