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가 환경부 조사결과에 의거 토양복원공사가 결정된 덕암광산(충북 충주시 소재) 토양복원공사 관련 12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이 공사에 대한 목적·추진절차·사업내용 등을 설명한데 이어 앞으로의 일정 등을 안내한데 이어 지역주민 궁금증 해소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철준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열린 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상호간에 신뢰를 공고히 하는 한편 복원사업을 보다 안전하게 시행함으로써 건강한 영농활동을 유지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 이뤄질 수 있는 농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덕암광산 토양복원공사는 내년 9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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