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곽창원 한국지역난방기술(주) 박사가 지난 7일 유성호텔(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린 ‘2017년도 한국에너지학회 추계학술발표회’ 개회식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곽 박사는 ‘지반-구조물 상호작용을 고려한 지역난방 열수송관의 내진 안전성 해석’이란 제목으로 지난해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난방 열수송과 내진해석기술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열린 에너지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선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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