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CBM(AI·IoT·Cloud·Big-Data·Mobile)을 활용한 에너지부문 비즈모델을 공유하는 한편 혁신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0일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 AICBM·에너지 융합 비즈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건물에너지관리와 보일러 성능검사, 에너지진단제도 고도화를 통한 수요관리정책의 미래방향 조망 등에 초점을 맞춘다.

이날 ▲New ICT 융합 에너지효율화 솔루션(신용식 SKT 팀장) ▲ICT 활용 에너지소비 최적화 방안(홍종표 KT 컨설턴트) ▲건물에너지 진단·분석·제어·운영기술(정홍구 현대건설 부장) ▲ESS 활용 수요자원거래시장 참여 방안 / 사례(박현기 벽산파워(주) 이사) ▲ICT 활용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ICT 보일러 성능검사 추진방향(김명도 에너지공단 부장) ▲ICT 기반 에너지진단 추진방향(김창풍 에코시안 이사)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