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은 이 사업을 주관하고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세일기술은 설계·시공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특히 마을주민들은 부지를 제공하는 한편 투자자로 참여해 태양광발전 부지 임대수익과 투자에 따른 배상수익 등을 지급받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국내 에너지신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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