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영흥발전본부는 대학생 97명을 포함해 567명에게 모두 3억3070만 원을 전달했다.
김부일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은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역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영흥의 인재양성을 위해 영흥발전본부가 앞장서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주민과 자녀를 대상으로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1인당 10·30·70·2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8516명에게 51억 원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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