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김지형 신고리원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과 5명의 위원, 지원단장 등 7명은 오는 28일 오전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한 뒤 오후에 건설재개 측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건설 영구중단 측 주역주민과도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24일 제6차 회의를 열어 여섯 차례의 공개토론회와 네 차례 TV토론회를 연다는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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