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효율 높이는 트랙커시스템 눈길
태양광발전 효율 높이는 트랙커시스템 눈길
  • 장효진 기자
  • js62@energytimes.kr
  • 승인 2009.04.03 18: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파루

(주)파루(대표 강문식)는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농업기계, 위생환경, 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파루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광센서 추적방식을 채택한 태양광트랙커를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하고 수준 높은 제품의 성능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신속한 A/S처리와 정기점검반을 운영하고 주기적인 정기점검을 통한 질 높은 사후관리까지 체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파루는 현재까지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35MW규모의 시공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속적인 관리로 외부의 평가나 인지도도 높아져 제품의 대한 수주 및 문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태양광트랙커는 지식경제부의 NEP 신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공인기관에 대한 성능인증(중소기업청), 조달청 우수제품, CE인증, 특허, ISO14001, 각종 기술평가를 완료함으로써 제품에 안정성, 신뢰성, 성능 등에 대한 걱정을 해소시켰다.

파루는 태양광 분야에서 발전설비의 핵심적인 기능을 가지는 태양광 트랙커(양축, 단축)를 주력으로 생산 및 보급하고 있다.

태양광 트랙커는 광센서 추적방식을 채택해 어떠한 기상 상태나 위치에서도 태양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 최적의 일사각을 유지시키므로 최대의 발전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트랙커는 발전설비의 핵심적인 기능으로 견고한 구조설계와 안전성, 그리고 최적 추적이 생명이다.

파루는 ‘태풍에 강한 한국형 트랙커’의 표현에 걸맞게 뛰어난 안전성과 풍압에 강한 구조설계로 단축, 양축 트랙커와 고정식, 가변형 설비를 생산 및 시공하고 있다.

제품의 안전성을 위한 3단계에 걸친 안전장치와 모듈부가 자동으로 수평전환 되는 안전모드는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표준화된 구조물은 손쉬운 조립이 가능하고 시공기간의 단축과 비용을 크게 절감시켰다. 특히 거의 모든 자재를 국산화시켜 제품의 구입과 사후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파루는 태양광발전소의 건설 사업 초기 단계부터 완공 시점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