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KPS(주) 삼천포사업처(처장 표청수)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경남 고성군 관내 저소득아동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터전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원들은 모두 1000만 원으로 이들 가정의 화장실 설치와 공부방 꾸며주기, 실내 곰팡이 제거, 단열공사 등의 집수리와 함께 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표청수 한전KPS 삼천포사업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터전 만들기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아동복지시설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한전KP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