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교수는 ‘역사에서 본 리더의 청렴과 공직윤리’란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어제의 관행이 오늘의 범죄가 되므로 낡은 사고를 버리고 발상을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 나만 청렴하면 될 것이 아니라 모두 청렴한 사회가 되도록 공직자로서 청렴사회 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직급·직무별 다양한 청렴교육을 시행해 임직원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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