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34돌…안완기 직대, 미래 100년 보자 강조
가스공사 34돌…안완기 직대, 미래 100년 보자 강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8.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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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안완기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가스공사 창립 34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좋은 에너지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이념을 실천해 나가줄 것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안 사장 직무대행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의식 생활화’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의 윤리청렴’, ‘상생의 조직문화 정착’, ‘고객만족 서비스 / 소통 강화’ 등을 언급했다.

특히 가스공사 임직원은 지난 34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일류의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1983년 창립 이후 34년간 천연가스의 안정적이면서도 경제적인 공급으로 에너지복지 실현에 매진해 왔으며, 그 결과 전국에 69기 1066만㎘ 저장탱크와 주 배관 4697㎞ 등 천연가스 생산·공급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에너지수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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