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측은 균형발전전문가로 지역발전에 대한 높은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하고 있으며, 현 정부의 5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구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송 신임 위원장은 제주도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등을 거쳐 현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정책행정분과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송 신임 위원장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19년 8월 15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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