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기존 형식적인 청렴서약행사와 달리 기관장과 부서별 청렴정책추진단원과의 청렴간담회로 대체됐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흥미를 갖고 청렴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 관련 변화사례를 주제로 한 수기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황진택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청렴의식 확립을 위해선 임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청렴활동에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에너지기술평가원이 가장 청렴한 에너지 R&D 전담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반부패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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