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테스트는 20세부터 38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발굴과 5억 원에 달하는 사업화 자금 지원으로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종 10개 창업아이디어는 창업까지 각종 행정·자금지원을 받게 되며, 창업 이후에도 중부발전 상생협력중소기업으로 등재돼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매년 새로운 창업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고 이를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에 연계하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