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기술 임직원, 수해지역 피해복구에 비지땀
지역난방기술 임직원, 수해지역 피해복구에 비지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8.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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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기술(주)(사장 이병욱)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4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피해지역을 방문해 복구지원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지원은 충남도와 괴산군의 협조요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역난방기술 임직원은 물탱크와 지하정화조 청소를 비롯한 난방기구와 자전거 청소, 침수된 방바닥 미장작업, 벽면석고 제거, 벽지 제거, 페인트 작업, 가재도구 세척작업, 미화작업 등 다양한 수해복구활동에 참여했다.

이병욱 지역난방기술 사장은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과 고통을 나누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수해복구지원활동을 나서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한 뒤 “하루 속히 피해복구가 완료돼 주민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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