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7일 회동…北 대응방안 논의
한-미-일 외교장관 7일 회동…北 대응방안 논의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7.08.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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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미-일 외교장관이 오는 7일 마닐라에서 북한에 대한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17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가운데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 미국 국무장관과 고노 타로(Kono Taro) 일본 외무대신과 오는 7일 회담을 가진다.

이날 회담은 업무오찬을 겸해서 진행된다.

특히 이들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연이은 전략적 도발에 대한 상황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의 대응방안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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