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이 마산대학교와 신재생에너지 핵심역할을 담당할 인력양성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20일 마산대학교(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신재생에너지산업분야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학술활동에 대한 정보 / 네트워크 교류 ▲이론·실습 겸비 맞춤형 학습 / 인재육성 사업 등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전력산업 패러다임이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환경에서 에너지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