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두산그룹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골프대회이자 미국프로골프(PGA)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The Open)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그룹은 2010년부터 8년째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한편 두산그룹은 골프 꿈나무 후원의 일환으로 한국·영국·베트남 골프유망주 8명을 디 오픈 챔피언십 관람을 지원하는 한편 이 대회 종료 다음 날인 24일 이 대회 코스에서 친선경기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