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기술, 몽골 날라이흐열병합사업 타당성조사 계약 체결
지역난방기술, 몽골 날라이흐열병합사업 타당성조사 계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7.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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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이 베트남·칠레·베네수엘라·카자흐스탄·필리핀·인도네시아 등 해외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알 몽골현지법인 S&E GLOBAL MGL와 몽골 날라이흐열병합발전사업 타당성조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이 추진되는 날라이흐시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산하의 신흥도시로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다른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과 인구이동정책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곳으로 도시화에 따른 노후 열 공급설비로 인해 전기와 열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병욱 지역난방기술 사장은 지난 6일 몽골 날라이흐시를 방문해 열병합발전건설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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