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한전, 구역전기사업 긴급복구훈련 시행
지역난방공사-한전, 구역전기사업 긴급복구훈련 시행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6.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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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한국전력공사와 합동으로 고양삼송구역전기사업지구 광역정전대비 긴급복구훈련을 삼송지사(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 2월 발생한 부산정관신도시 구역전기사업지구 정전사고가 2만2000여 세대 전체가 광역정전으로 이어짐에 따라 구역전기사업자의 전기공급 안정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앞서 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와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전력사업처는 전력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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