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최근 지진·산불발생에 따른 재난대응방안을 비롯한 관련 매뉴얼과 재난관리체계 개선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설현장 산업재해 위험도 분석결과 발표와 함께 자율안전관리 책임성 제고를 위한 제언사항 협의 등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이 도출되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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