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가스공사, 안전관리委 가져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가스공사, 안전관리委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6.28 20: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부문 신기술·제도 동향 공유를 위해 28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최근 지진·산불발생에 따른 재난대응방안을 비롯한 관련 매뉴얼과 재난관리체계 개선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설현장 산업재해 위험도 분석결과 발표와 함께 자율안전관리 책임성 제고를 위한 제언사항 협의 등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이 도출되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