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대구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한마당인 ‘제3회 대구시민을 위한 파크콘서트’를 지난 17일 두류공원(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등 지역문화예술단체 공연을 비롯해 김수희·신유·조승구·비투비·구구단 등 대중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가스공사는 대구시민을 위한 파크콘서트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공연으로 육성해 세계적인 문화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일조함은 물론 앞으로도 대구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대구시민을 위한 파크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