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유사시 천연가스 공급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천연가스 공급설비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이 기간 동안 전국의 천연가스 공급관리소 383곳에서 운영하는 비상전력설비를 포함한 전력공급설비에 대한 점검에 나섰으며, 작동상태와 안정성을 확인했다. 또 설비점검 체계와 함께 비상대응절차서를 마련해 설비 안정성의 지속을 도모하는 한편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안정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국민생활 편익증대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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