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관섭)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하는 행복더함 희망나래사업 관련 6번째 협약을 15일 UAE사업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체결한데 이어 기부금 40억 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한수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245대를 제공하고 희망나래도서관 147곳 설치, 500명의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특히 한수원은 올해 승합차 80대와 희망나래도서관 30곳 설치, 아동 48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수원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