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사회는 에너지·사물인터넷(IoT) 등 주요시장 동향, 수요 파악, 표준화 대상기술 선정 등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위원들은 4차 산업혁명 등의 미래핵심기술표준화 전략과 정책의사결정 등에 참여한다.
김 본부장이 이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함에 따라 전기전자분야 국제표준화계에서 우리나라의 역할과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국제전기기술위원회는 1906년 설립돼 83개 국가에서 참여하고 있는 전기전자분야 국제표준화기구로 이 위원회에서 만들어지는 국제표준은 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다.
또 시장전략이사회는 미국·중국·일본·독일 등 7개 공공기관과 기업체 임원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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