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서울도시가스(주)(대표 김진철)가 제22회 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31일 가스안전 콘테스트 시상식과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콘테스트는 서울도시가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포스터·수기·동영상 등의 부문에서 모두 1500점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은 에너지이용의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도시가스의 안전한 사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한편 경제적이면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연료임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태헌 학생(계성고)을 비롯한 모두 1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열린 가스안전 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는 “안전관리는 재해 예방으로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수호하는 활동”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행사는 가스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선진화된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국민안전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