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농번기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 거들어
전기안전공사, 농번기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 거들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5.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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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북혁신도시 이웃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국민연금공단 등과 함께 29일 거야마을(전북 김제시 소재)을 방문해 농촌사랑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보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들 봉사단원 60여명은 전기안전마을 현판행사를 갖고 오래된 농가 전기시설을 무료로 점검·교체해 주는 한편 오디 수확 등의 일손 도왔다. 또 생필품 기과 함께 법률자문활동을 함께 펼치기도 했다.

황제하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은 “이번 합동봉사활동은 지역농가의 일손을 더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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