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임직원, 본사 인근지역 환경정화활동 펼쳐
대한전선 임직원, 본사 인근지역 환경정화활동 펼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5.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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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지역·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6일 본사(경기 안양시 소재) 인근지역인 평촌역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한전선 임직원 60여명은 4개 조로 나눠 한 시간가량 평촌역 일대를 돌며 거리에 버려인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가하는데 비지땀을 흘렸다.

대한전선 한 직원은 “평촌은 1975년에 안양공장이 들어선 후 현재까지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한전선 터전이 되어준 고마운 지역”이라면서 “과거 안양공장 자리에 본사가 이전하는 등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곳인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안양지역 뿐만 아니라 공장이 위치한 당진지역에서도 환경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 1사 1연안 가꾸기를 2013년부터 연 4회 해안과 환경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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