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울산고래축제서 에너지체험존 운영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울산고래축제서 에너지체험존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5.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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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정영철)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울산 남구 소재)에서 열린 ‘2017 울산고래축제’에 참가해 에너지산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에너지체험존’을 운영했다.

이 체험존은 인체도 전기가 흐를 수 있는 도체라는 사실을 체험하기 위한 ‘인간전지체험’과 신재생에너지체험키트를 조립하는 ‘태양광키트조립’ 등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직원들은 27일 열린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해 전기자동차와 대형 고래풍선행렬을 이루며 하늘을 나는 고래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동서발준 울산화력본부 관계자는 “올해 울산고래축제에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에너지체험존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과 방문객 등이 에너지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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