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가 최근 불황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조선업계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26일 본부(인천 옹진군 소재)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을 초청한 가운데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판로지원 구매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여기업은 자사의 제품을 설명했으며, 영흥화력본부 실무자와 적용범위와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12건의 구매가 점쳐지고 있다.

한편 앞으로도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에너지부문에 접목할 수 있는 조선·해운부문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판로 다각화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